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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관리툴 알아보기 DNS 관리툴 알아보기

DNS 관리툴이란

 

가비아 네임서버(DNS) 이용 시 네임서버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관리툴을 의미합니다.

DNS 관리툴은 가비아 등록 도메인뿐만 아니라 가비아 네임서버를 사용하는 타기관 등록 도메인도 추가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소유자와 서비스 관리자가 다른 경우라도, 도메인 소유자에게 DNS 설정 권한을 요청해 하나의 DNS 관리툴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DNS 관리툴 레코드별 기능

 

1. A 레코드

A는 Address의 약자로, 서브 도메인 생성 및 IP 연결을 위해 입력하는 값입니다. 

이는 연결할 서버의 숫자 형태로 된 IP를 입력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A 레코드는 도메인이 변경되어도 연결한 IP는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서버 이전 등으로 IP가 변경되면 연결한 IP를 모두 변경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 CNAME 레코드

CNAME는 Canonical Name의 약자로, A 레코드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값입니다.

하지만, CNAME은 숫자 IP가 아닌 도메인으로 서버를 연결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이는서버 이전 등으로 IP가 변경되어도 도메인은 그대로이므로 IP를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이 변경되면 연결 값을 모두 변경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로 서버를 이전하는 등 IP가 변경되는 사례가 많아 CNAME 연결 방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3. MX 레코드

MX는 Mail Exchanger의 약자로, 메일 송수신 시 해당 메일 서버의 주소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값입니다. 

메일 주소로 사용할 도메인 네임서버에 올바른 MX 값이 입력되어 있지 않으면 메일 송수신이 불가하므로 메일 사용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레코드 값입니다.

MX 값은 우선순위 값을 지정해야 하며, 값의 숫자가 낮을수록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4. TXT(SPF) 레코드

TXT는 Text의 약자로, 도메인 외부의 소스에 텍스트 정보가 포함된 값을 의미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Microsoft의 Office 365 또는 Google의 G.suite 경우, 도메인 소유권 확인 시 네임서버에 TXT 값이 추가된 것을 확인하는 방식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TXT 레코드는 SPF 레코드 입력 시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SPF는 Sender Policy Framework의 약자로, 해당 도메인에서 발송된 메일이 정상 메일임을 인증하기 위해 입력하는 값입니다.

최근 도메인을 위장해 발송하는 스팸 메일이 증가해 SPF 레코드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도메인은 보낸 메일이 반송되거나 스팸 메일로 취급될 수 있으니 메일 사용 시에는 SPF 레코드 값을 추가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SRV 레코드

SRV는 Service Locator의 약자로, 도메인에 특정 서비스와 호스트 네임 연결 시 서버 위치를 지정하는 값입니다. 

 

 

DNS 관리툴 신청 방법

 

DNS 관리툴은 가비아 네임서버를 이용하는 도메인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DNS 관리툴 접속 시 본인이 소유 중이며, 가비아 네임서버 사용 중인 도메인은 별도 신청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비아 네임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본인 소유 도메인은 [도메인 관리툴 > 도메인 정보 변경 > 네임서버]에서 가비아 네임서버로 변경 후 이용 가능합니다.

 

•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변경된 네임서버가 적용되기까지 최대 48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 기존 네임서버에 저장된 연결 값이 있는 경우에는 새로운 네임서버로 변경 후 연결 값을 재입력해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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